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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 장단점 알아보기

by $_$. 2023. 10. 8.

 

예전에는 휴대폰을 구매하면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2년이나 3년 정도 요금제 약정을 계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비싼 요금제를 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비싼 요금제를 쓸 필요가 없다면 지금은 자급제폰이라는 대안이 있습니다. 이번에 자급제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급제폰 장단점

 

자급제폰이란

먼저 자급제폰의 장단점을 알기 전에 자급제폰이 무엇인지 알아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먼저 자급제폰은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전자제품 매장이나 오픈 마켓에서 직접 기기를 구매한 폰을 말합니다. 여기서 전자제품 매장은 삼성 매장이나 애플스토어가 있고, 오픈 마켓은 대표적으로 쿠팡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휴대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예전에도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통신사 요금 때문에 자급제 방식으로 휴대폰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자급제폰 장단점

지금부터 자급제폰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급제폰 장점

1. 요금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즉, 알뜰요금제를 사용해 월 1~2 만원 정도의 요금만 납부할 수 있으며 기간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2. 통신사폰과 다르게 위약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요금을 해지할 수 있다.

 

✣ 자급제폰 단점

1. 기기값을 한 번에 납부하기 때문에 통신사폰에 비해 초기 비용이 부담될 수 있다.

2. 통신사 혜택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한 통신사를 장기간 사용하거나 비싼 요금제를 사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급제폰은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급제폰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통신사 요금의 가격 인상입니다. 요즘 통신사에서 폰을 구매하게 되면 6만 원 정도의 요금을 내야 하는 요금제를 강제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기 가격은 약정에 따라 매달 나눠서 납부하기 때문에 합하면 거의 매달 10만 원 정도 통신사에 기기값과 요금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자급제폰으로 초기 비용은 많이 내지만, 매달 2~3만 원 정도의 알뜰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 새로운 기기 출시 기간의 단축입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기기가 나오려면 2년의 기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통신사폰으로 약정을 해도 2년 길면 3년 정도 기간으로 설정해 약정이 끝나도 새로운 기기로 바꾸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1년마다 새로운 기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약정을 2년에서 3년 정도로 설정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급제폰을 구입하고 새로운 기기가 나오면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중고로 판매한 후 새로운 기기를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